아난티남해 브리즈레스토랑 송아지스테이크 질겨~

아난티남해 브리즈레스토랑 송아지스테이크 질겨~

 

안녕하세요

아난티남해.. 구경을 잘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을 너무 만만히 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산길로 들어가는지..

차를타고 남해대교를 지나서

섬을 계속해서 넘어가고 또 넘어가는데..

 

남해대교 이후에 자연을 즐기면서 가기에도

너무나도 먼 거리네요..

그래서 한 30분 들어간 것 같습니다

대박.. 아난티 남해 들어가기 정말 힘들구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고

리조트에 짐을 푸니깐..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고 음식이 땡기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먹을것이 있나

프론트에 전화를 해보니..

리셉션 옆으로 브리즈 레스토랑이 있어서

거기에서 식사를 하시면 된다고 말을 하십니다.

그래서 좋다 좋아..

하나 먹어보자..

메뉴판을 보니깐..

다양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은 고기가 땡겨서 송아지 스테이크로 결정을 했습니다

맛있게 먹자..

 

미디움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음.. 어떨지 먹어보자..

음식을 주문하고 꽤 오래 기다린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네요..

샐러드를 먼저 주고 브래드를 먼저 주네요.

 

송아지 스테이크 음 먹어볼까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기가 즐긴 편 입니다.

음   먹기 좀 그렇네요..

그래도 다 먹지 못해서

같이 온 일행 분들에게 넘겼습니다.

음..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디움인데 불구하고 하드하네요..

 

아쉬워요....

그리고 자연 구경하다가

아난티남해에서 하루 잘 쉬다 온 것 같습니다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