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공기가 정말 좋다!! 휴식시간~

아난티 남해 공기가 정말 좋다!! 휴식시간~

 

안녕하세요

아난티 남해 그리고 아난티CC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기보다는

VIP들이 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휴식을 취하러

아난티 남해를 방문을 했습니다.

 

음..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경상도 남해가 이렇게 멀줄은 놀랐네요

부산에서 출발해서 네비로 2시간 4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와~~ 이렇게 멀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단 길도 빨리 갈 수 없는 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까지 포함해서 거리는 170킬로밖에 되지를 않는데..

막상 가보니깐..

 

왜 이렇게 걸리는지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남해대교에서 약 35킬로를 들어가 버립니다.

이 점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그렇게 먼 거리인점은 인정하지만.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자연이 제대로 보전이 되고 있고..

차 타고 가면서 남해의 바다를 느끼면 정말 이것이

진정한 휴식을 취하러 가는 것이지

이런 생각을 저절로 했습니다.

 

이번 아난티 남해를 간 이유는

다른 것보다는 휴식을 위해서 간 것인데..

생각보다 운전을 많이 해서 쫌 피로가 누적이 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 공기는 정말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아난티CC 골프치는 코스로 들어가서..

걸으면서 소화를 시켰는데..

정말 멋지네요..

이런 것이 바로 휴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필드나간지 오래되서..

잔디를 오랜만에 밟아봤는데.

.기분이 아주 좋네요.

.

잔디 오랜만에 밟아서 그런지.. 기분이 많이 업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난티 남해..

객실 수준 아주 좋습니다

40평대로 예약을 했는데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트윈 방이 2개로 나뉘어져 있고

화장실 2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2 가족이 와서 머물수 있도록

거실 공간이랑 그런것들이 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낡았습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시설 치고는

많이 시설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호텔이라서 그런지 취사를 할 수 없고..

먹을 수 있는 부대시설이랑 편의시설 이용이 엄청나게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먹으로 가는 곳도 마땅치 않고..

정말 편하게 그 안에서 쉴 생각이시라면 괜찮은데.

.특별한 재미있는 것을 원하시면

아난티 남해랑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