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하네요.ㅠ
요즘 같은 날에 놀러는 가고 싶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못 가는 게 정말 아쉽네요.
저는 작년 휴가때 양양으로 휴가를 갔는데요.
강원도 쪽에 절이 많다 보니 찾아보다가 휴휴암이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휴가철이라 사람도 정말 많고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게 바로 앞에 황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보니 낮이 되면 황어들이 모여들고 밤이 되면 서식지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오는 길에 연화 법당 앞에 물고기 밥을 파는데요 거기서 2000 원주고 물고기 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내년에 코로나가 끝나면 경치좋은 바다 절 그리고 황어 떼 구경하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