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칼리보공항은 국제공항이 이래도 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필리핀 여행을 가실때..
정확히 말을 하면 보라카이를 가실려면 칼리보 공항으로 내려서
차를 타고 들어간 다음에
배를 타고 또 들어가야지 보라카이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보라카이 공항에서
기대에 부풀어서 공항 상태 그런 것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캄캄한 밤에 도착을 해서
그냥 작구나
그렇게만 느끼었는데
사실 공항에서 대기를 하면서
갈때에는 심각한 공항의 수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잖아요
보기 싫어서 그리고 보기 싶지도 않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열악한 시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항에 면세점이나 쇼핑을 하는 것도
없고
전자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불러서 그냥 나오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 국제공항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신기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라카이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사람들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분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시는지
왠만한 시장보다도 더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여러분들도 보라카이 가보시게 되는
아마 칼리보공항의 열악함을 느끼실 겁니다
쉴곳도 없는
국제공항.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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