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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일상

광안리해수욕장 낙곱새전골 주문!! 비추천~

광안리해수욕장 낙곱새전골 주문!! 비추천~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가..

부산에서 내려와서 일을하다보니깐..

부산으로 출장을 오면..

저한테 전화를 합니다.

이번에도 친척형이 부산에 일이 있어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호텔을 잡았다고..

저녁에 잠깐 얼굴이나 보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케이..

 

일을 끝내는 것은 스케쥴 맞춰서 조정이 가능해서..

친척형이 10시30분까지 오라고해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정리를 하고 고고싱했어요..

그런다음에..

시간이 늦어서 여기저기 다닌 것보다 호텔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 먹으면서

술한잔하기로 해서..

낙곱새 전문점이라고 쓰여 있어서

고고싱 했습니다

 

그런데 낙곱새 전골이 있는데

그게 더 맛있다고 해서

솔직히 볶음을 먹을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추천을 해주셔서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밑반찬 정갈하게 나오고

하나씩 먹어보니깐..

음식 맛이 정말 괜찮네요

 

밑반찬이랑 배추 쌈이랑 이런 것들이

마음에 정말 쏙 들었습니다.

 

하지만 메인이 맛이 좋아야되는 것에는

이의가 없기 때문에

메인이 얼마나 맛이 좋은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궁..

 

메인의 음식의 맛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볶음으로 시킬걸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그래도 몇달만에 출장와서 친척형 보니깐..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이야기 나누는데..

행복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연고가 없어서

생활을 하다보니깐..

서울에서 내려와서 전화를 주면 얼마나 반가운지.. ㅋㅋ

잘 이야기 나누고 들어갔습니다.

재미있네요.

 

전골은 다시는 안간다.,.

볶음으로 시켰어야되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